최근 정부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6억 원으로 제한되면서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졌고, 이에 따라 서울 도심 고가 아파트 대신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양호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수도권 외곽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의정부, 과천 등 이른바 ‘서울 옆세권’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7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가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도봉산역과 두 정거장 거리인 회룡역 도보권에 위치하며,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은 물론 GTX-C노선(예정)까지 이용 가능해 강남, 시청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4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하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인접해 자차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회룡IC 신설,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다수의 교통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환경 측면에서도 단지 인근에 호원초·중, 회룡초·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고, 국공립 어린이집뿐 아니라 영어교육 전문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입주민에게 특화된 교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 또한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시설과 의정부 예술의전당, 도서관, 도봉산·수락산·북한산 등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교통, 교육, 자연, 생활 등 다양한 요소를 균형 있게 갖춘 복합 주거단지로서, 실수요자들이 주거지 선택에 있어 점점 더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현재 시장 흐름 속에서 주목할 만한 대체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7월 중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오픈될 예정이다.